본래 똑똑이의 개발블로그(https://blog.adamzchmbr.com/)은 라즈베리파이4에 고스트 블로그를 설치해서 운영해왔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위해 플랫폼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설치형 블로그이다.
Ghost: Turn your audience into a business
The world's most popular modern publishing platform for creating a new media platform. Used by Apple, SkyNews, Buffer, OpenAI, and thousands more.
ghost.org
요즘 여기저기서 개인정보가 털리고 있으니 내 서버에 직접 설치하면 털려도 내 탓이니 화는 덜 나지 않겠느냐 하는 단순한 생각이었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블로그 설치까지 완료하고 구글 애드센스와 구글 애널리틱스를 연결해서 열심히 포스팅을 시작했다.
드러나는 단점
한계는 약 3개월이 지나서 드러나기 시작했다.
현재 사용 중인 라즈베리파이4B의 메모리 용량은 4GB. 기껏해야 하루 10명 올까말까한 블로그가 기본 상주 중인 프로그램들까지 있다보니 예고없이 재부팅이 되어버렸다.
처음 한 두번이야 그렇다 치지만, 내가 포스팅을 하거나 이것 저것 꾸미는 와중에 htop을 통해 확인해보니 자원을 어마어마하게 먹고 있었다.
어떻게 할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다른 파이에 프로그램을 싹 옮기고 4B를 블로그 전용으로 할까.
하지만 4B에 블로그만 돌린다고 해서 안정적으로 돌아가리라는 보장은 없다.
결국 눈물을 머금고 티스토리로 이사왔다.
티스토리로 정한 이유는 별게 없다.여러 블로그들을 보면서 좋아보이는 기능들이 있는 곳은 죄다 티스토리였기 때문이다.
사실 포스팅이 그렇게 많지도 않았으나, 막막한건 막막한 것이다.
우선은 몇몇 포스트는 구글 검색에 최상위에 뜨기도 하는데, 이미 구글 크롤링 봇이 긁은 주소와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의 주소 형식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글은 검색 결과에서 클릭해봤자 알 수 없는 페이지로 뜬다.
이 부분을 어찌할지 고민도 하고 고객센터에 문의도 했으나 아직 방법을 찾지 못했다.
크롤링 봇이 다시 긁어가길 바라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싶다.
어쨌든,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보인지라 여기저기 손대면서 공부하고 있다.
꾸준히 하다보면 나아질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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