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리눅스 자주 쓰는 터미널 명령어

이똑똑 2022. 8. 8. 11:14

경로(path)

일반적으로 모든 프로그램 언어나 명령은 절대 경로상대 경로를 가지고 있다.

윈도우를 예로 들었을 때, D드라이브에 test라는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1234.txt파일을 만들었다고 가정해보자.

이 1234.txt 파일의 절대 경로는 "d:\test\1234.txt" 이다.

하지만 상대 경로는 매번 다르다.

작업하는 폴더가 d:\test라면 상대 경로는 "1234.txt"이지만, 작업하는 폴더가 d:\라면 "test/1234.txt"가 된다.

만약 작업 폴더가 d:\다른폴더 라면 상대 경로는 "../test/1234.txt"가 된다.

 

그렇다면 매번 절대 경로를 쓰면 통일되고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면 골치아픈 일이 굉장히 자주 발생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인터넷에서 받은 설치 파일을 설치할 때, 기본 설치 경로를 대부분은

C:\Program Files (x86)\

여기에 위치시키는데, c드라이브에 용량이 부족한다던지 등의 이유로 누군가는 d드라이브에 설치할 수도 있다.

물론 이 경우는 레지스트리 등에 따로 설치 폴더를 저장하고 사용하지만 결국 여기서 쓰이는 것도 레지스트리에 저장된 절대 경로 : 프로그램 내부에서 쓸 상대 경로의 혼합형이다.

 

때문에 폴더나 파일을 명시할 경우 절대 경로인지, 상대 경로인지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로 라즈베리파이OS의 경우 경로의 맨 앞에 /를 붙이면 절대 경로가 된다.

 

 

반응형

 

cd

경로로 진입하기 위한 명령어

기본형

cd [폴더명]
  • cd / : 루트폴더 (최상위)로 이동
  • cd 폴더명 : 해당 폴더로 진입
  • cd .. : 상위 폴더로 이동

 

ls

현재 경로의 파일 리스트 출력

기본형

ls

자주 쓰는 옵션 -al : 전체 상세 리스트 출력

그 외 : ls --help로 옵션 리스트 확인

 

 

cp

파일 복사

기본형

cp [기존파일명] [복사할 파일명]

자주 쓰는 옵션 -r : 파일명을 폴더 경로로 할 경우 하위 폴더 및 경로까지 전체 복사

그 외 : cp --help로 옵션 리스트 확인

 

 

mv

파일 이동. 파일 이동이라 하지만 정확히는 파일의 이름 및 경로를 바꾸는 것이므로 다른 언어의 rename과 유사하다.

기본형

mv [기존파일명] [이동할 파일명]

cp와 다르게 -r 옵션이 없다.

mv --help로 옵션 리스트 확인

 

 

rm

폴더 혹은 파일의 삭제

기본형

rm [삭제할 파일명]

자주 쓰는 옵션 -r : 하위 폴더 혹은 파일 전체 삭제

그 외 : rm --help로 옵션 리스트 확인

 

 

mkdir

폴더 생성

기본형

mkdir [폴더 이름]

mkdir --help로 옵션 리스트 확인

 

 

ifconfig

현재 연결된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확인. ip 혹은 Mac address 확인 가능

출력 내용 중 eth는 ethernet(유선랜), wlan은 wireless(무선랜)의 약자이다.

기본형

ifconfig

ifconfig --help로 옵션 리스트 확인

 

 

CPU온도 측정

vcgencmd measure_temp

 

반응형